찢겨진 산하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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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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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analysis을 하고 본인의 감상내용을 적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세상의 뒤에 숨어있는 일들에 마주향하여 많은 것들을 이야기한다. 작품분석을 하고 본인의 감상내용을 적었습니다. history(역사) 책에 간략히 introduction된 해방 후 우리민족이 무엇을 위해 싸워왔는지에 몰랐다. history(역사) 문제를 좌담형식으로 전개한 책은 본적이 없다. 따라서 현대사라면 고개를 설레설레 하는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듯 하다. 일제시대의 민족해방운동, 광복 후 조국통일의 일들 그리고 6.25동란의 비극에 대해 history(역사) 책에는 없는 일들을 우리에게 소상히 introduction하고자 하는 작가의 노력이 엿보인다. 그래서 현대사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우선 이 책의 형식이 매우 독특하다는 걸 먼저 말하고 싶다. 많은 history(역사) 서를 읽기 좋아한 나에게조차도 몰랐던 일들이 이 책에는 담겨져 있었다…(생략(省略))
,감상서평,레포트
`정경모`저술, 「찢겨진 산하」에 대해 기술한 독서감상문입니다.
기존의 history(역사) 해석이 해방 전후의 혼란의 근본 원인(原因)을 강대국의 세력 다툼으로 본 것과는 달리, 이 책은 친일 행위와 농지 소유관계의 모순에 그 원인(原因)이 있다고 언급해 주목을 끈다.
따라서 이러한 관점에서 김구, 김규식, 장준하 등으로 대표되는 남한의 우익진영과 여운형을 중심으로 하는 좌익진영 그리고 매국 세력에 대한 history(역사) 기술이 상당히 균형을 맞춘 몇 안 되는 양서라고 평가하고 싶다.
현실에서 함게 하지 못한 민족주의자 세명의 가상대화를 통해 해방 이후 미,소의 남북 분할 점령과 좌우 대립에 이르기까지 history(역사) 의 격동기에 우리의 선각자들이 민족의 해방과 통일을 위해 어떻게 싸워왔는지, 강대국의 분단에 장단을 맞추어 기득권을 지키려 했던 수구세력의 실상은 어떤 것인지 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이 책의 내용은 일제의 앞잡이로 그리고 미제의 앞잡이로 진화해온 남한 매국적 수구세력에 대한 따끔한 일침을 놓았고, 현재 우편향적 history(역사) 인식에 젖어 이러한 무리들과 동조하는 세력들(조,중,동과 정치권)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 책이 좌편향적이라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는데 나는 오히려 우리사회가 그만큼 우편향적이라는 반증이지 이 책 자체가 좌편향적이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관련정보가 필요하신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다들 좋은 레포트 쓰시길 바랍니다!Kn2034105_찢겨진산하를읽고 , 찢겨진 산하를 읽고감상서평레포트 ,
`정경모`저술, 「찢겨진 산하」에 대해 기술한 독서感想文입니다. 관련정보가 필요하신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다들 좋은 리포트 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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