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천문학 관련 유물 자료(data)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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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0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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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경복궁으로 옮겨 18세기 제작된 신∙구법 천문도를 觀察(관찰) 하기 위해 궁중유물전시관을 찾았다.(사진 첨부)문화유산 , 조선의 천문학 관련 유물 자료 답사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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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다시 전시관을 나서서 택시를 타고 창덕궁 옆에 위치한 현대 그룹 사옥 내의 관상감 관천대를 찾아보았다.
이후 천상열차분야지도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태조본 천상열차분야지도 석각을 찾아 덕수궁 궁중유물전시관으로 이동하였다.(사진 첨부)
조선의 천문학 관련 유물 자료 답사내용 입니다. 사소한 질문에도 꽤 성의 있게 답변해 주시는 모습이 꽤나 인상적이었다. 오랜 시간만큼 꽤나 닳아버린 탓에 잘 확인할 수 없었지만, 세세한 별자리 하나까지 담겨있는 모습을 觀察(관찰) 할 때 이번 답사에 대한 흥미가 점점 고조 되어 감을 느꼈다.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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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답사 내용
서울대학교 내에 소재하고 있는 규장각을 방문하는 것을 처음 으로 하루일정의(定義) 답사를 실시하였다. 거대한 빌딩 옆에 누런 잔디 위를 을씨년스럽게 지키고 있는 모습에 다소 실망스럽기도 …(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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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조선의 천문학 관련 유물 자료(data) 답사내용 입니다. 이는 기존의 전통적인 천상분야열차지도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구법 천문도와 제작 당시 중국(China)을 통해 서서히 유입되던 서양 천문학의 influence(영향)을 받은 신법 천문도를 8폭의 병풍으로 담은 천문도였다. 신기한 마음에 이모저모를 뜯어보면 觀察(관찰) 하던 도중 뒷면의 새기다 만듯한 형태의 흔적이 남겨져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한 마음에 주변에 계신 전시관 내에서 유물 안내를 담당하시는 분과 궁금한 점들을 몇 가지 여쭈어보았다. 주변에 전시된 혼천의, 천문시계 등을 유심히 살펴본 뒤 전시관을 나섰다. 우선 규장각 내에 보관되어 있는 조선 태조 때 만들어진 석각본을 보존하기 위해 영조 때 만들어졌다는 천상열차분야지도 목판본과 이에 대한 고탁본을 觀察(관찰) 하였다. 사람 키 하나 정도의 크기에 검은색 돌(烏石) 위에 새겨진 별자리의 모습과 짧은 한자 실력으로 도저히 그 뜻을 가늠할 수 없는 한자 어구들이 흐릿하게 남겨져 있었다. 흔히 우리나라 과학사 관련 유물 서적에서 볼 수 있었던 사진의 모습 그대로였다. 정확한 높이는 알 수 없었지만 대략 3m 정도의 높이를 갖는 관천대는 어찌보면 계단이 놓인 단순 구조물 같아 보였다.